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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택시' 홍영기 "아직도 빚 갚고 있는 중" 속사연 들어보니...

'택시' 홍영기 "아직도 빚 갚고 있는 중" 속사연은?/tvN



'택시' 홍영기 "아직도 빚 갚고 있는 중" 속사연은?

얼짱 출신 사업가 홍영기가 월 매출 1억에도 여전히 빚을 갚고 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인터넷 청년 재벌 특집에는 웹툰 작가 기안84, 얼짱 출신 연매출 300억 쇼핑몰 CEO이자 웹툰 작가인 박태준, 얼짱 출신 억대 쇼핑몰 CEO 홍영기 등이 출연했다.

이날 홍영기는 "고1때 쇼핑몰을 시작했다"며 "어릴 때 가정이 많이 어렵고 아버지가 빚이 많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고1때 쇼핑몰을 시작했다. 있는 돈 30만~40만원으로 시작했다. 친구와 동대문에 가서 하나씩 옷을 사와서 인터넷에 올려서 팔았다. 이후 엄마가 따라다니다 보니 옷을 더 많이 떼어다 팔 수 있게 됐다. 그러다가 쇼핑몰을 매각했다"면서 "고3때는 학교에 안 가도 됐다. 그때 다시 쇼핑몰을 제대로 하게 됐다. 그때도 투자금 없이 다시 20만~30만원으로 쇼핑몰을 했다. 순수익은 아니고 총매출로 하면 월 3억 원이다. 지금 평균은 월 1억이다"라고 공개했다.

하지만 홍영기는 일을 일찍 시작한 이유에 대해 "가정이 어렵다. 아버지 빚이 많다. 언니, 동생들이 다 학생이다. 아무도 일을 안 해서 내가 일을 일찍 시작하게 됐다"며 "외부적으로 번 돈 빼고 쇼핑몰 사업으로 번 돈은 다 어머니께 드린다. 분배하며 빚을 갚고 있는데 아직도 다 못 갚았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 홍영기 이세용 부부는 세살 난 아들 재원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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