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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공적연금으로 국민노후 보장' 국민행동 발족



공적연금 강화를 목표로 민주노총, 참여연대 등 각계 200여 개 단체가 연대한 '공적연금강화 국민행동'이 11일 발족했다.

국민행동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노후의 존엄과 권리, 소득 보장을 위해 공적연금 강화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국민행동은 "우리나라의 노인 빈곤율과 자살률이 경제 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독보적 1위이고 고령자의 소득 수준이나 소득 불평등 역시 최하위권인데도 국민이 믿고 의지해야 할 공적연금은 너무나 취약하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어르신에게 기초연금 20만원을 지급하겠다는 대선 공약마저 지켜지지 않는 상황에서 정부와 새누리당은 '공적연금 축소와 사적연금 활성화'라는 일관된 기조하에 연금 개악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민행동은 ▲노후소득 보장을 위한 공적연금 강화 ▲국민연금의 보장성 강화와 사각지대 해소 ▲가입자의 이해를 중심으로 한 국민연금기금운용 재편방안 모색 ▲기초연금제도 개편 등 4대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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