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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인터브랜드 주관 '은행·카드업종 브랜드 가치 1위' 선정



신한카드는 11일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가 선정한 '2015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50'에서 국내 은행·카드업종 브랜드 가치 1위로 뽑혔다고 밝혔다.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50'은 재무성과와 브랜드 역할도, 브랜드 강도를 토대로 미래 이익의 순 현재가치를 산정한다. 이는 2010년 업계 최초로 ISO 인증 받아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브랜드 가치 측정 방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신한카드 브랜드 자산가치는 2조 5,284억으로, 첫 발표인 2013년 2조 2,228억원 평가 이후 매년 지속 성장했다.

특히 전체 브랜드 종합순위에서는 9위로 선정됐고 금융권 전체로는 삼성생명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발표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도 신용카드, 체크카드, 착한브랜드 등 총 3개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종합 순위에서는 3년 연속 Top 10을 유지했다며 "2조 5천억원에 달하는 신한카드 브랜드 자산 가치는 타 카드사 대비 1조원 이상 높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에 은행과 카드업종 최고의 브랜드로 평가받은 것은 따뜻한 금융 프로그램 전개와 빅데이터 기반 Code9 신상품, 서비스 등을 통해 효과적으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향후 2~30대 고객들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소통 프로그램을 추진, 미래고객가치를 더욱 높여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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