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철강/중공업

조선업종 노조연대, 재해근절·고용안정 공동투쟁

전국 조선사업장 노조가 중대재해 근절과 고용안정을 위한 공동 투쟁에 나섰다.

조선업종 노조연대(공동의장 정병모 현대중공업 위원장·홍지욱 금속노조 부위원장)는 최근 대표자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노조연대는 먼저 조선소 중대재해 근절대책 마련과 제도개선, 중형 조선소 활성화와 고용안정, 조선소 해외매각과 해외이전 규제 등 대정부 3대 요구안을 확정했다.

또 조선소에 대해서는 고용안정과 총고용 보장, 위험성 평가 등 2대 공동요구안을 마련했다.

이달 노조는 이들 요구안을 전달하고, 4월 노조연대 출범대회를 거쳐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시기에 집중투쟁을 전개할 방침이다.

지난달 25일 서울에서 결성된 조선업종 노조연대에는 성동조선, 신아sb, 한진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STX조선 등 금속노조 사업장과 대우해양조선,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노동자협의회 등 모두 9개 노조가 참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