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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춘·박춘풍 사건' 수원 팔달구에 경찰서 신설…19일 유치위 발대식

'오원춘·박춘풍 사건' 수원 팔달구에 경찰서 신설…19일 유치위 발대식



새누리당 김용남 의원(수원병)은 오는 19일 오후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팔달경찰서 유치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염태영 수원시장과 함께 유치위 공동위원장을 맡은 김 의원은 "4개구, 인구 120만명이 거주하는 수원시에 경찰서가 3개에 불과한데다 오원춘, 박춘풍 등 강력사건이 발생한 팔달구에 경찰서가 없다"면서 "시민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경찰서 신설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수원시에서 발생한 살인 등 5대 범죄는 1만4천803건으로 인구가 비슷한 울산이나 창원에 비해 1만∼3만건이나 많지만, 경찰서는 오히려 1∼2개가 적다.

특히 팔달구는 치안수요가 많은 단독주택비율이 무려 25.6%로 영통구 4.2%, 장안구 14%, 권선구 15.8%에 비해 월등히 높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달 27일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이완구 총리를 상대로 수원 팔달경찰서 신설을 적극 요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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