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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 어떤 분야의 일을 해야 할까요? (3월 16일)

위엘 여자 85년 생년월일 비공개 부탁드립니다.

Q:대학에서 요리를 전공하고 수많은 직업을 전전했습니다. 전혀 연관성이 없는 다양한 직업군에서 일을 했는데, 항상 무리하다시피 최선을 다하고, 빨리 배우려고 노력하다보니 모두 곧잘 해서 승진도 빨랐고 인정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모든 일의 시작에 항상 의욕이 앞선 나머지 너무 많은 노력과 희생을 감수해서 쉬이 지쳐 제 스스로 나가떨어지곤 했습니다. 어떤 일을 해야 오래 할 수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A:사주를 보는 것은 여행지의 여행책자를 놓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듯, 증시의 등락을 분석하듯 앞날을 분석해보는 것입니다. 어느 길을 선택해서 갈 때 모르고 가는 것 보다는 알고 대처하면 추운지 더운지 마음의 각오를 가질 수 있으며 부자인지 가난한지 자신의 장단점을 알고 단점은 고쳐 갈려는 노력을 할 수 있겠지요. 장점은 살리는 방향으로 사회생활을 하는 것이야말로 그 이상 좋은 조언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다만 인수(印綬:나를 생해주는 오행)가 있다면 참을성이 많고 인내심이 향상되기에 죽어가는 나무도 손만 대면 살아나는 특징이 있으며 천천히 이루어 내게 되는데 아쉽게도 그 기운이 부족할 따름입니다. 꼼꼼하고 손재주와 두뇌의 순발력이 있으나 간담이 지쳐있어 불평이 늘어나고 의욕이 앞서지만 끈기의 뒷받침이 따라주지 않기에 지치게 되는 것입니다. 늘 잘할 수는 있지만 무리하게 처음부터 잘하려는 마음을 천천히 꺼내시고 중간으로 사는 방법을 택하도록 마음가짐을 가져보세요. '초목'으로 표현되어 밖에서는 다정하지만 집에 서는 무정 할 때가 많은 것은 부부 궁에 충살(?殺:충돌 하고 때려 맞는 흉함)로 부덕(夫德)이 약함을 뜻하고 너무 똑똑해서 탈이라는 말을 듣기도 할 것입니다. 이를 설명한다면 간여지동(干與支同:천간과 지지가 같은 오행)으로 장간(藏干)이 비견(比肩:나와 동급의 오행)이 서로 어깨를 밀어내는 형국으로 부부간 각거 할 수가 있음인데 다행인 것은 자손 궁에 귀인상으로 자손의 덕을 기대 할 수 있으며 재물의 조력을 받을 수 있는 길함도 있습니다. 사주 속으로는 항상 열려있는 지면이니 항시 상담신청을 하셔서 작게 나마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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