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기보, 파이낸스존 활성화 위한 간담회 개최

/기술보증기금 제공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12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에서 혁신센터 파이낸스존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에서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혁신센터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광주지역 자동차부품업체를 비롯한 15개 기업과 광주혁신센터, 광주시, 광주·전남중소기업청,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관련기관이 함께 참석했다.

참석한 기업들은 자동차부품업체와 혁신센터가 연계된 지원대책을 요청했다. 또 창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단계별로 느끼는 자금 문제와 투자확대, 기술이전 문제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현장에서 제시된 문제는 참석한 기관들이 함께 해결방법을 제시했으며, 해결이 어려운 부분은 향후 활성화 대책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김한철 기보 이사장은 "광주는 자동차산업과 수소연료전지기술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왔다"며 "이제는 혁신센터를 중심으로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관련기관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