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서울시, 올림픽대로와 탄천 동·서로 지하화 검토 착수

서울시는 올림픽대로 영동대교 남단에서 종합운동장 구간과 탄천 동로와 서로 일부의 지하화를 검토하기 위해 타당성 조사에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구간이 지하화되면 올림픽대로 영동대교 남단~종합운동장 폭 8차로, 연장 3㎞ 구간, 탄천 동로(4차로)와 서로(2차로) 각 1㎞ 구간의 상부가 공원화된다.

지난해 4월 시가 발표한 코엑스~한전부지~잠실운동장 일대를 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로 조성하겠다는 안에 포함된 계획이었다.

계획에는 탄천의 동·서로를 지하화하고 동부간선도로 진출램프 이전, 탄천주차장 일부 이전을 통해 이곳을 공원화하고 보행전용다리로 연계하는 안이 포함됐다.

또 잠실종합운동장과 한강공원을 연결하는 곳에 보행전용다리를 설치해 한강의 보행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도 제시됐다.

시는 용역을 4월에 착수해 연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후 기본계획, 기본 및 실시설계 과정 등을 거쳐 공사에 착수하게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