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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경찰, '성매매' 국세청 과장급 간부 2명 조사

서울 수서경찰서는 강남구 역삼동 한 모텔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국세청 과장급 간부 A씨와 B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지난 2일 오후 11시 30분께 일행과 함께 역삼동의 모텔에서 유흥주점 여종업원 2명과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당시 2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국세청에 통보했다.

경찰은 두 사람을 상대로 대가성 접대를 받았는지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