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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 SKC 회장, 만장일치로 수원상공회의소 회장 유임

최신원 SKC 회장, 만장일치로 수원상공회의소 회장 유임



수원상공회의소 회장에 최신원 SKC 회장이 유임됐다.

수원상공회의소는 13일 제22대 임시의원 총회를 열고 최신원 회장을 제22대 회장으로 재선출했다. 타 후보자 없이 최신원 회장이 추대돼 참석 의원 만장일치로 유임이 통과됐다.

최신원 회장은 "지난 3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기업과 사회가 한층 밝아질 수 있도록 수원상공회의소 역량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수원 출신인 최 회장은 1981년 선경합섬(현 SK케미칼)에 입사, 2001년부터 SKC 대표이사 회장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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