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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기차 급속충전기 확충…서울 전역 5분 내 충전 가능

서울시가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확충해 서울 전역에서 5분 이내에 충전기를 찾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방법으로 전기차 이동성을 높이고 G밸리와 대학 캠퍼스에는 전기차 특화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15일 서울시의회에 보고했다.

시는 우선 환경공단과 한국전력, 전기차 충전기 제작사와 협력해 올해 136기, 내년에 270기의 충전기를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도심 내에는 공영·민간 주차장, 기사식당, 호텔 등에 격자형으로, 서울 외곽에는 수도권과 연계해 방사형으로, 고속도로에는 광역형으로 충전기를 설치한다.

아울러 6월 이후에는 원하는 아파트에 전기차 충전단지를 조성해 '충전기 셰어링'이 이뤄질 수 있게 하고 5월부터는 대형마트 등에 모바일 완속 충전기도 완비된다. 또 7월에는 공중전화 부스 3곳에 태양광과 결합한 충전기를 시범 운영한다.

이와 함께 시는 G밸리와 대학교 등과 협약을 맺어 서울형 전기차 특화단지를 조성할 방침이다. 특화단지에는 전기승용차와 전기차 충전단지 등 통합모델이 적용되고 필요한 기기도 일괄 보급한다.

이외에도 시는 전기차 실증 운행을 마무리하고 공동구매를 추진하는 동시에 전기택시도 도입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