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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은행업종, 예금보다 은행주 사야…기업·우리銀 추천"-유진

유진투자증권은 16일 은행업종에 대해 은행주를 사야할 때라며 투자의견 'Overweight'를 제시했다.

김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준금리 인하로 은행의 마진 (NIM)하락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은행주는 2.9% 상승했다"며 "이는 연초부터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으로 은행주가 하락했기 때문에 불확실성 해소로 판단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이자이익 감소에도 은행주를 사야하는 이유는 은행의 부실가능성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 저렴하다"며 "배당성향 상승으로 은행주 배당 수익률 또한 2.1%~4.2%로 예끔금리 1% 중반보다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주가 상승 시 차익실현도 가능해 은행에 예금하기보다는 은행주를 사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추천종목으로 기업은행과 BS금융, 우리은행, 아주캐피탈을 꼽았다.

그는 "금리 인하 시 시중금리와 연동되는 중금채 발행을 통해 NIM 방어가 가능한 기업은행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금리연동대출 비중이 높아 기준금리 인하를 대출금리에 즉시 반영할 수 있고 , 경남은행 인수효과로 큰 폭 이익증가가 예상되는 BS금융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또 "배당도 공적자금 회수의 일부로 인식해 높은 배당수익률이 예상되는 우리은행과 추가로 조달금리하락 에 따른 비용감소로 이익증가가 예상되는 캐피탈 업종을 눈여겨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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