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16일 새봄을 맞아 씨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씨티 매니아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달 15일까지 행사에 응모 후 씨티 매니아상 조건을 달성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안마의자와 명품 핸드백, 노트북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매니아상은 씨티카드(BC·기업·체크+신용카드 제외)로 하루 3만원, 20일 이상 사용해 모두 150만원 이상을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경품은 행사 등록 시 원하는 선물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또 씨티매니아상을 놓친 고객 530명에게도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과 씨티 포인트 등이 주어진다.

아울러 6월 30일까지 씨티카드 사용 시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4월말까지 SK주유소나 CJ몰,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등 16개 행사 가맹점에서 씨티포인트를 사용한 고객은 매월 10명씩 선정해 씨티포인트 5만점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