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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메트로 프랑스] 미국서 열리는 고난도 마라톤 대회에 프랑스 남성 도전장



프랑스 툴루즈에서 한 남성이 고난도 마라톤 대회에 도전장을 냈다.

오는 3월 말 개최되는 바클리(Barkley) 마라톤 대회에 프랑스 40대 남성인 레미 쥬가르(Rémy Jegard)가 참석한다. 그는 프랑스 마라톤 정보사이트 러닝맥(Running Mag)을 운영하며 마라톤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

바클리 마라톤 대회는 매년 미국 테네시 주에서 열리며 총 160킬로미터 코스다. 완주 목표를 둔 레미는 지난 1월부터 매일 150킬로미터를 달리는 연습을 해왔다. 매년 대회 코스가 변하고 고도가 1만6500미터까지 올라가는 구간도 있다. 총 60시간 이내에 완주해야 하며 중간중간 장애물이 있거나 온도가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코스도 있어 고난도 마라톤 대회로 꼽힌다.

레미는 "이 대회에 참가하고 싶어 주최측에 영문 지원서를 보냈다. 지금까지 내가 참가해온 대회를 기입해서 내니 참여해도 좋다는 연락을 받았다. 정신력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바클리 마라톤 대회는 첫 대회가 열린 1986년 이후 단 14명이 60시간 이내에 완주하는데 성공했다.

/ 필립 퐁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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