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일본 로비에 넘어갔나…독도 표기 미 국무부 한국 여행지도서 실종

미국 국무부가 독도를 일본편 여행 지도에는 표시하고 우리나라편에는 표시하지 않아 논란을 일으켰다. 사진 왼쪽부터 국무부 한국편 지도와 일본편 지도.



미국 국무부가 독도를 일본편 여행 지도에는 표시하고 우리나라편에는 표시하지 않아 논란을 일으켰다. 독도가 우리나라 땅이 아닌 일본 귀속의 영토임을 명시한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15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한국 여행정보' 코너에 첨부된 지도에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됐다. 리앙쿠르 암(Liancourt Rocks) 표기도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리앙쿠르 암은 독도의 미국식 명칭이다. 반면 '일본 여행정보' 코너 지도에는 일본해 표기와 함께 리앙쿠르 암 표기가 선명하게 기재돼 있다.

이 여행지도는 지난해 10월 31일 갱신된 것으로 리앙쿠르 암 표기가 한국편 여행지도에 있다가 갱신 과정에서 삭제된 것인지 아니면 처음부터 빠진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미 중앙정보국(CIA)도 지난 1월 초 '월드 팩트북'(국가정보보고서) 한국편 지도에서 리앙쿠르 암 표기를 삭제했다가 곧바로 복원한 바 있다. CIA는 당시 우리 외교 당국에 "월드 팩트북 수정 과정에서 기술적인 실수로 한국편 지도에 리앙쿠르 암을 누락했다"고 해명하면서 즉각 수정했다.

◆ 일본 전천후 '과거 세탁 로비'

한편 일본은 자국에 유리한 역사를 알리기 위해 전천후 로비를 벌이는 중이다. 최근 로이터 통신은 일본 정부가 미국의 조지타운대, MIT 공대 등을 포함해 9개 해외 대학에 일본학 연구 지원용으로 1500만 달러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정부가 주도하는 '재팬 파운데이션'도 해외 6개 대학에 각각 2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로이터 통신은 "보수적인 아베 정부가 전쟁 당시 과거사 문제에 대해 정정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반대 진영에서는 이를 역사 왜곡으로 바라본다"고 평했다. /장윤희기자 unique@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