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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정부, 중증장애인 200명에 인턴 기회 제공…정규직 전환 가능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이달부터 미취업 중증장애인 200명에게 인턴 기회를 제공하고 정규직 전환을 지원하는 중증 장애인 인턴제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중증장애인 인턴제란 뇌병변 등 10개 장애 유형의 미취업 중증장애인이 사업체에서 최대 6개월 동안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단은 인턴기간 사업체에 약정 임금의 80%(월 80만원 한도)를 지원할 방침이며 기간 종료 후에는 인턴을 정규직으로 전환해 6개월 동안 고용을 유지하는 사업체에 월 65만원의 정규직 전환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2014년 장애인 경제활동 실태조사에 따르면 중증장애인 고용률은 22.7%로 경증장애인 고용률(43.6%)과 전체 고용률(60.8%)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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