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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장혁·오연서 절정의 위기



1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왕욱(임주환)이 신율(오연서)을 살리기 위해 일부러 거짓 증언을 해 '청해상단'을 위기에 빠뜨리는 장면이 방송된다.

왕소(장혁)와 신율의 사랑에 가장 큰 장애물인 여원(이하늬)은 왕소에게 거짓 이야기를 하고, 왕소는 정종(류승수)을 찾아가 지난 세월 황실에서 벌어졌던 비극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한편 이날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본방사수 청해상단의 운명은… 왕소와 신율의 사랑은… 뚜둥 개봉 박두"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빛나거나 미치거나' 속 신율로 분장한 모습이다. 오연서는 굳게 다문 입술과 눈물 한 방울 떨어트릴 것 같은 눈빛으로 눈길을 끌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