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배구

[프로배구] 삼성화재, 한국전력 꺾고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 V…20일부터 PO



정규리그 4연패를 달성한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홈에서 열린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삼성화재는 1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2(18-25 25-23 22-25 25-16 15-7)로 눌렀다.

삼성화재는 승점 2를 추가해 총 84(29승 7패)로 정규시즌을 마쳤다. 삼성화재는 2011-2012시즌 84점을 올렸고, 올해도 84점을 얻으며 정규리그를 마쳤다.

이날 양팀은 외국인 선수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삼성화재)와 미타르 쥬리치(한국전력) 등 주전 선수를 1세트부터 기용하며 포스트시즌을 대비한 실전훈련을 했다.

김명진은 이날 양팀 합해 최다인 24점을 올렸다. 레오와 쥬리치는 23점씩을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18일 개막한 2014-2015 V리그는 이날 경기를 끝으로 5개월여의 정규리그를 마감하고 오는 20일 여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을 시작으로 포스트시즌에 돌입한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현대건설이 KGC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1(25-15 23-25 25-16 25-19)로 누르며 기분 좋게 플레이오프 준비에 돌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