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오는 5월 어버이날을 맞아 특별한 공연을 연다.

장윤정은 5월 7, 8일 이틀간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2015 장윤정 효(孝) 디너쇼'를 개최한다.

2005년 첫 디너쇼 이후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장윤정의 디너쇼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이번 공연에서 장윤정은 '초혼' '사랑아' '꽃' '어머나' '올레' '장윤정 트위스트' '어부바' 등 히트곡 릴레이를 비롯해 최연소 디너쇼 가수다운 톡톡 튀고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관객과 호흡할 계획이다.

공연과 함께 식사도 즐길 수 있는 디너쇼인 만큼 관객에게 제공되는 식사도 장윤정이 꼼꼼하게 골랐다. 메인요리는 안심 스테이크와 바다가재로 싱가포르 세계요리대회와 독일 요리 올림픽 등 국제 요리 대회 수상경력을 가진 63레스토랑 셰프들이 요리한다.

한편 이번 장윤정 디너쇼는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