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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한화 내야 핵 정근우 출전 가시화…"턱 부위 통증없어 수비 훈련 시작"

한화 이글스 정근우



턱 골절 부상으로 시범경기에 나서지 못한 정근우(33·한화 이글스)가 복귀에 속도를 내고 있다.

17일 넥센 히어로즈와 시범경기를 앞두고 캐치볼부터 타격훈련, 수비훈련을 모두 소화한 정근우는 "타격훈련은 꾸준히 해왔다. 15일부터 본격적인 수비 훈련을 시작했다"며 "요샌 펑고도 받는다"고 말했다.

김성근(73) 한화 감독은 "최근 정근우와 마주칠 때마다 '경기에 나설 수 있나'라고 묻는다"며 "어제는 '수비할 때 부담이 될 것 같다'고 말하더라"고 밝혔다.

김 감독은 정근우가 본인의 판단에 따라 그라운드에 나설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주겠다는 생각이다.

정근우는 지난달 13일 일본 고치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스와 평가전에서 수비도중 공에 턱을 맞아 아래턱뼈에 미세한 골절 부상을 당했다. 복귀까지 4주가량 소요된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그동안 계속 러닝 훈련과 웨이트 트레이닝, 타격 훈련 등으로 감각을 유지해 왔다.

최근 부상 부위 통증도 없어 시범경기 막판 경기 출전도 가능하다는 결론도 나왔다. 김 감독과 정근우가 출전 시기를 조율하는 것만 남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