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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기성용 80분 뛴 스완지시티, 리버풀에 0-1 패배



기성용(26)이 뛰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스완지시티가 리버풀에 석패했다.

스완지시티는 17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리버풀에 0-1로 졌다.

올 시즌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강팀을 홈에서 모두 이기며 강세를 보였던 스완지시티는 리버풀의 벽은 넘지 못했다. 캐피털원컵까지 포함해 이번 시즌 리버풀과의 대결에서 3전 전패다.

선발로 나선 기성용은 후반 35분 네이선 다이어와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기성용이 풀타임 뛰지 않은 것은 지난해 12월 30일 리버풀전 이후 처음이다.

스완지시티는 전반을 주도하고도 결실을 보지 못했다. 결국 후반 들어 살아난 리버풀의 기세에 밀리며 후반 23분 조던 헨더슨에게 결승골을 얻어맞았다.

기성용은 전반 15분과 전반 44분 슈팅을 시도했지만 힘이 없었고 정확도가 다소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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