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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화장'서 성기노출 감행한 배우 김호정, 그녀의 필모그래피

'화장'서 성기노출 감행한 배우 김호정, 그녀의 필모그래피 /영화 화장



'화장'서 성기노출 감행한 배우 김호정, 그녀의 필모그래피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작품인 '화장'에서 전라의 연기를 펼친 배우 김호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우 김호정은 1968년생으로 동국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뒤 1999년 영화 '침향'으로 스크린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영화 '플란다스의 개', '나비', '모두들 괜찮아요?', '피터팬의 공식',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꽃피는 봄이 오면', '즐거운 인생'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임권택 감독의 영화 '화장'에 출연해 뇌종양에 걸려 죽어가는 아내를 연기했다.

김호정은 삭발은 물론 성기 노출까지 마다하지 않는 연기 투혼을 선보였다.

앞서 '화장' 기자간담회에서 임권택 감독은 "김호정과 안성기가 욕탕에 있는 신이 가장 힘들게 찍은 장면"이라며 "처음에는 반라 신으로 했는데, 사실감이 잘 살지 않더라. 그래서 김호정에게 양해를 구하고 전라신을 찍었다. 그런데 김호정이 흔쾌히 응했다"고 밝힌 바 있다.

'화장'은 죽어가는 아내와 젊은 여자 사이에 놓인 한 남자의 서글픈 갈망을 그렸다.

한편, '칼의 노래', '남한산성' 등의 베스트셀러 작가 김훈의 2004년 제28회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영화 '화장'은 임 감독의 102번째 작품으로 국민배우 안성기를 비롯해 김호정, 김규리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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