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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김보경 7경기 연속 풀타임…위건, 왓퍼드에 0-2 패

김보경



'슈틸리케호'에 처음으로 승선한 김보경(위건)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풀타임 활약을 이어갔다.

김보경은 18일(한국시간) 영국 위건의 DW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챔피언십 38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90분을 모두 소화했다. 7경기 연속 풀타임 활약이다.

그러나 위건은 후반 9분 왓퍼드의 트로이 디니에게 헤딩 결승골을 얻어맞고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더 내줘 0-2로 졌다. 이날 패배로 위건은 7개월이 넘도록 홈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카디프시티(2부리그)에서 지난달 초 위건으로 이적해 벌써 2골을 뽑아낸 김보경은 이날 팀 패배를 막지 못하며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김보경은 전날 발표된 우즈베키스탄·뉴질랜드 평가전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보경이 태극마크를 단 것은 지난해 9월 올리 슈틸리케 감독이 대표팀 지휘봉을 잡고서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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