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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크레용팝, 동대문서 거리 쇼케이스 개최…신곡 'FM' 무대 첫선

걸그룹 크레용팝이 신곡 'FM'을 거리 쇼케이스를 통해 선보인다. /크롬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크레용팝이 길거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크레용팝은 오는 21일 오후 8시 서울 동대문 두타 앞 광장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FM'을 공개한다고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가 18일 밝혔다.

이날 쇼케이스엔 같은 소속사 후배 그룹 케이머치(K-MUCH)와 발라드 듀오 짠짠, 트로트 가수 허민영 등이 게스트로 함께한다.

크레용팝은 오는 22일엔 서울 명동, 코엑스, 홍대 등지에서 게릴라 공연도 펼칠 계획이다.

크레용팝은 2013년 '빠빠빠' 음원을 발매하기 일주일 전 동대문 밀리오레 야외무대에서 게릴라 쇼케이스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빠빠빠' 공연 직캠(직접 찍은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되기도 전에 '직렬 5기통 엔진 춤'이라는 이름을 얻게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크레용팝은 미국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일정을 마치고 21일 귀국하기 때문에 인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동대문으로 달려와야 되는 빡빡한 스케줄"이라며 "하지만 2년 전 무명이었던 자신들을 알리기 위해 길거리 공연도 마다하지 않았던 크레용팝이 다시금 그 때로 돌아가 팬들과 추억을 회상하고 당시의 열정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이번 길거리 쇼케이스를 기획하게 됐다. 멤버들 또한 길거리 쇼케이스에 대한 의지와 열의가 대단하다"고 전했다.

한편 크레용팝의 신곡 'FM' 음원은 오는 27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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