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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가인 '애플' KBS·MBC 재심의 통과…19금 가사 어땠길래

가인 '애플' KBS·MBC 재심의 통과…19금 가사 어땠길래/에이팝 엔터테인먼트



가인 '애플' KBS·MBC 재심의 통과…19금 가사 어땠길래

가수 가인이 신곡 '애플(Apple)' 가사 일부를 변경, 방송적격판정을 받았다.

18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가인의 새 미니앨범 '하와(Hawwah)'의 더블타이틀곡 '애플'이 KBS와 MBC 재심의에서 방송적격 판정을 받았다.

앞서 가인은 새 미니앨범 '하와(Hawwah)'의 더블 타이틀곡 '애플'의 부분 가사가 KBS와 MBC 심의에서 방송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애플' 가사는 남녀의 성관계를 연상케 하는 노골적인 가사가 배치됐기 때문이다.

논란이 된 가사는 '여기서 이러면 안 돼, 그러다가 큰일 나면 어째, 잘못하면 우리 둘 다 벌 받아, 한 입 할까 말까, 우- 참자', '한 입만 어때, 아무 일도 없을 거야, 그치 혼나면 어때, 너도 지금 원하잖아, 문을 잠그고 제대로 보여줄게 걸, 그때는 헐크처럼 힘을 쓸게 걸' 등 상상을 자극하는 가사다.

해당 곡은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지만 방송 심의 문제로 지상파 무대에 오를 수 없었다. 하지만 이번 재심의 통과를 통해 가인이 '애플' 무대를 볼 수 있을 가능성이 커졌다.

한편, 지난 12일 0시 공개된 가인의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는 성경의 인물인 하와를 '규범을 깨는 저항적이고 능동적인 여인', '자신의 삶을 선택하는 자유 의지의 여인' 등으로 풀어낸 앨범으로 공개와 동시에 더블타이틀곡 '애플'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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