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한화그룹, 천안함 유가족 직원 14명 격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천안함 유가족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보낸 서신



한화그룹은 18일 ㈜한화 대전사업장에서 그룹에 입사한 13명과 입사예정인 1명의 천안함 희생장병 유가족을 초대해 격려했다.

이들은 조국을 위해 산화한 천안함 용사 46명의 희생정신과 숭고한 뜻을 기리는 행사를 열었다.

참석한 14명의 유가족은 천안함 사건 당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제안으로 그룹에 입사를 희망한 38가족 중 ㈜한화, 한화갤러리아, 한화생명 등에 근무하는 13명과 1명의 7월 입사 예정자다.

심경섭 한화 대표이사는 김 회장이 천안함 유가족 직원에게 보낸 격려편지를 대독했다.

현재 한화그룹에는 ㈜한화에 11명, 한화갤러리아 1명, 한화생명 1명 등 총 13명의 천안함 유가족이 근무하고 있다.

7월에는 한화갤러리아에 1명이 입사할 예정이다.

향후 취업을 희망하는 24명도 유족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고 연령, 경력, 지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적합한 자리에 최우선적으로 채용할 예정이라고 사측은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