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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식음료업계 '공법 마케팅'으로 소비자 공략

콩알메주공법·장기숙성공법 등



최근 식음료 업계가 차별화된 제조공법을 통해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1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샘표식품은 15년 만에 새로운 콩 된장제품인 '백일된장'을 선보였다. 백일된장은 전통 숙성 방식에서 착안한 '온도리듬 숙성 공법'을 적용하고 콩알 하나하나에 접종 시켜 메주를 만드는 '콩알메주 공법'도 자체 개발했다. 업계 최초로 이중 라벨을 제품 패키지에 적용, 라벨스티커 안쪽에 제조 공법에 대한 설명을 담았다.

창립 50주년을 맞아 '우육탕면'을 출시한 농심은 개발기간만 1년 이상이 걸렸다. 면 내부까지 열 전달 효율을 높인 'HPTET공법'의 우육탕면발은 일반라면 대비 2배 굵고 '너구리'보다 1.5배 두껍다. 면 표면은 매끄럽고 속은 찰지며, 면의 강도가 높아 쫄깃한 식감이 오랜 시간 유지된다.농심은 면발의 특징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제품 패키지에 '3㎜면', '탱탱한 면발'이란 문구를 넣었으며 출시 한달 만에 500만개가 팔렸다.

동원F&B의 '동원연어 오리지널'은 '코어' 연어를 신선하게 담아내기 위해 'FP 공법'을 사용했다. FP공법은 연어 살코기 덩어리를 그대로 통조림에 담은 후 높은 온도와 압력을 가해 한 번에 삶아내는 공법이다. 동원은 FP공법에 대한 정보를 제품 패키지에 인쇄해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한편 김혜자 씨를 모델로 한 TV 광고를 통해 타 경쟁사와의 차별점을 강조하고 있다.

'더 프리미어 OB'을 출시한 오비맥주는 장기숙성공법을 적용해 잡미없이 투명하고 깔끔한 끝 맛을 낸다. 장기숙성공법(LTAT)은 맥주 제조 과정 중 발효한 맥주를 일반 맥주보다 오랫동안 저온으로 숙성 하는 제조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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