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노동/복지/환경

비정규직 문제 해결 위한 '장그래 살리기 운동본부' 출범



민주노총과 참여연대 등 국내 300여 개 단체가 모여 우리나라 '장그래' 살리기에 나섰다.

이들 단체는 비정규직 노동자의 실질적인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18일 '장그래 살리기 운동본부'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운동본부는 이날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인권 사각지대에서 고통받고 있는 수많은 전국의 장그래들과 함께 어깨를 걸고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들은 정부가 내놓은 '비정규직 종합대책'을 저지하고 최저임금 인상을 정부에 요구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29일 정부가 발표한 비정규직 종합대책에는 '임금은 더 낮게, 해고는 쉽게, 비정규직은 많이'가 숨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비정규직 문제 해결의 첫걸음은 비정규직 법제도 폐기"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운동본부는 비정규직 대책의 문제점을 담은 의견서를 정부에 제출하는 한편 전국을 돌며 비정규직 처우 개선을 주제로 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