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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특별퇴직제 자격요건 완화…기본급 80개월치 보상

SK텔레콤이 15년 이상 근속자를 대상으로 특별퇴직을 실시하면서 80개월 치의 기본급을 퇴직비로 지급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18일 노조와의 합의로 특별퇴직제 신청 자격 요건을 완화하고 보상액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특별퇴직제는 구성원의 새로운 인생 설계를 돕기 위해 2006년 도입돼 매년 시행되고 있다. 신청 자격은 근속기간 10년 이상이면서 만 45세 이상인 직원이다.

SK텔레콤은 퇴직자에 대한 보상액을 기본급 60개월치에서 80개월치로 늘렸다. 특별퇴직 신청 대상자도 기존 '45세 이상, 10년 이상 근속자'에서 나이에 상관없이 '15년 이상 근속자'로 확대했다.

SK텔레콤 측은 "특별퇴직은 규모와 대상을 사전에 계획하지 않고 전적으로 직원의 자발적 의사에 따라 시행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