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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인터넷·게임업종, 닌텐도 모바일 게임 진출…국내 업체에 영향 안 커"-키움

키움증권은 19일 인터넷·게임업종에 대해 닌텐도의 모바일 게임 진출에 따른 국내 업체에 미치는 영향 크지 않다고 밝혔다.

안재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닌텐도는 DeNA와 함께 모바일 게임 시장으로의 진출을 발표했다"며 이 같이 분석했다.

안 연구원은 "슈퍼마리오와 젤다, 포켓몬스터 등의 인기있는 닌텐도 게임은 유저층이 상대적으로 어린 나이가 대부분"이라며 "Single Play 중심의 게임 위주이고, 장르도 현재 유행하고 있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 트렌드와는 다른 편"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미 일본의 주요 IP게임 중 하나인 Capcom의 경우 Street Fighter 시리즈가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된 적 있으나 크게 히트하지 못했던 사례가 있다"며 "이번 닌텐도의 모바일 게임은 분명 경쟁 게임의 등장일 수는 있으나, 현재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신규 게임 출시와 다를바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로 인한 국내 모바일 게임 업체들의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고 부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