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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검찰, 강영원·성완종 배임 혐의 관련 출국 금지

검찰, 강영원·성완종 배임 혐의 관련 출국 금지

19일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임관혁)는 지난 정부에서 해외 자원 개발 사업을 주도했던 강영원(64) 전 석유공사 사장 등 전·현직 석유공사 임직원들과 경남기업의 대주주이자 새누리당 의원을 지낸 성완종(64) 경남기업 전 회장 등을 출국 금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감사원은 지난 1월 강영원 전 석유공사 사장을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상태다. 이에 검찰은 18일 성완종 회장 자택을 압수수색 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