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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시흥서 경비행기 또 추락사고...엔진 이상 불시착 탑승자 2명 무사(2보)

/사진은 2010년당시 사고 사진 뉴시스



경기도 시흥서 또 경비행기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오전 10시 52분께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 인근에서 경비행기가 비상착륙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구조에 나섰다.

해당 비행기 안에는 2명이 타고 있었으며, 탑승자는 모두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김포공항에서 민간 항공 조종사 훈련차 이륙했던 경비행기가 엔진 이상으로 불시착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탑승자 모두 무사히 착륙해 대화가 가능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 2010년 2월2일에도 시흥시 포동 인근 염전에서 비행훈련을 하던 경비행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고공 비행 훈련을 하던 중 엔진이 멈춰 경비행기가 인근 염전에 추락해 조종을 하던 강 모(67)씨 등 3명이 부상을 입었다. 당시 강 씨는 조 모(44)씨 등 2명의 교육생을 비행기에 태운 뒤 김포공항을 이륙, 상공에서 비행 훈련을 하던 중 엔진이 멈춰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경비행기는 전소됐으며, 부상자들은 얼굴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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