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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하철 안전지킴이' 앱 8호선까지 확대

서울시가 현재 지하철 1~4호선에서 운영 중인 '지하철 안전지킴이' 애플리케이션을 5~8호선까지 확대한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지하철을 타고 가다 불편한 점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신고할 수 있는 것으로 전동차에 설치된 와이파이 통신망을통해 신고 즉시 열차와 가장 가까운 곳의 지하철보안관과 경찰에게 통보되는 것이 특징이다.

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통화하거나 문자로 상황을 상세하게 신고하기 어려운 경우 사용하면 편리하다. 또 목격자가 사진을 찍어 신고할 수도 있어 현행범을 잡는데도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1월 1일부터 지하철 안전지킴이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한 이후 이달 15일까지 총 1만2698건이 다운로드 됐고 앱을 통한 신고는 536건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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