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현대차, 코엑스에 현대모터스튜디오 디지털 개관

현대모터스튜디오 디지털 내부 전경



현대자동차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현대모터스튜디오 디지털' 운영을 19일 시작했다.

사측에 따르면 현대모터스튜디오 디지털은 실제 차량 없이 디지털 기기를 통해 현대차와 자동차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만들어진 고객 소통 공간이다.

현대차는 이번 디지털관에 ▲가로 6.2m, 세로 2.6m의 대형 스크린(Live Theater)과 개인형 터치모니터(My Car Zone)를 통해 차종, 색상, 옵션 등을 선택해 2만6000여 가지의 조합 중 나만의 차량을 만들어 볼 수 있게 했다.

또 ▲3D 모니터를 통해 차량의 입체 이미지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3D Wall)도 만들어 고객들이 실제 차량 없이도 차량의 특성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현대차와 자동차 문화에 대한 지식을 갖춘 전문 인력 '구루(Guru)'를 배치해 세심한 맞춤형 고객응대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실제 차를 경험하고 싶은 고객에게는 가까운 지점이나 시승센터로 연계할 수 있게 했다.

이 외에도 현재 판매 중인 현대차 차량에 적용되는 다양한 내?외장 색상 및 내장재 천연 가죽 샘플들을 전시하고 WRC 가상 주행 체험 코너도 설치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의 전시물로 현대차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는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현대차를 경험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과 자동차를 주제로 만들어진 브랜드 체험관 '현대모터스튜디오'를 지난해 서울을 시작으로 올해 초 러시아 모스크바에 선보이는 등 국내외 주요지역으로 확대하고 있다.

현대모터스튜디오 디지털 내 대형 스크린(Live Theater)에서 고객이 차량 및 색상 등 선택해 '나만의 차량'을 만들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