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분장실서 스태프들과 찰칵 "힘들고 외로워도 웃자웃자"

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스태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민아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힘들고 외로워도 그대들이 있기에 고. 웃자웃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아는 분장실을 배경으로 수많은 스태프들에 둘러쌓여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환한 미소 또는 입을 쭉 내밀고 있는 표정 등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민아는 오늘(19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솔로곡 '나도 예자예요' 컴백 무대를 갖는다.

이번 활동을 통해 민아는 소녀에서 성숙한 여자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타이틀곡 '나도 여자예요'는 사랑받고 싶은 여자의 마음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가사와 민아 특유의 절제된 슬픈 보컬이 어우러진 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