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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DJ 알레소, 울트라뮤직페스티벌(UMF)로 첫 내한

세계적인 DJ Alesso(알레소)가 오는 6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5 무대를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난다. /울트라 재팬



세계적인 DJ 알레소(Alesso)가 첫 내한을 앞두고 있다.

알레소는 오는 6월 12, 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5(이하 울트라 코리아)를 통해 한국 팬들과 만난다.

19일 울트라 코리아가 발표한 2차 라인업엔 알레소를 비롯해 하드웰(Hardwell), 데이비드 게타(David Pierre Guetta), 나이프파티(Knife Party), 투메니디제이스(2manydjs), 갈란티스(Galantis), 포터 로빈슨(Poter Robinson) 등 19개 팀이 이름을 올렸다.

스웨덴 출신 DJ 알레소는 일렉 그룹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가 발굴한 뮤지션으로 지난해 울트라 재팬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온라인과 EDM 관련 사이트 등을 통해 알레소 내한 요청이 쇄도해 울트라 코리아는 알레소를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DJ'로 선정하기도 했다.

DJ 데이비드 게타. /울트라 코리아



울트라 코리아 메인 스테이지. /울트라 코리아



한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아시아 최초 개최지인 서울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페스티벌을 아시아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개최한 일본을 비롯해 발리에서 처음으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이 열린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울트라 코리아는 지난 경험을 살려 울트라 재팬과 울트라 발리의 공동 주최를 맡았다. 또 콘서트 형식의 로드 투 울트라가 방콕과 마카오에서 오는 6월 개최된다.

지난 2012년 첫 선을 보인 울트라 코리아는 지난 3년 간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마이애미 본사와 국내 정상급 영상·음향 팀의 협업으로 매년 10만 여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EDM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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