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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노엘 갤러거 '솔로 프로젝트' 하이 플라잉 버드 정규2집 국내 발매

노엘 갤러거의 하이 플라잉 버드 정규 2집 '체이싱 예스터데이(Chasing Yesterday)'가 국내 정식 발매됐다. /워너뮤직



노엘 갤러거의 하이 플라잉 버드 정규 2집 '체이싱 예스터데이(Chasing Yesterday)'가 국내 정식 발매됐다고 워너뮤직이 19일 밝혔다.

'체이싱 더 예스터 데이'엔 노엘 갤러거가 이번 앨범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곡이라고 밝힌 오프닝 트랙 '리버맨(Riverman)', 오아시스 시절을 연상케 하는 '록 올 더 도어스(Lock All The Doors)', 힘찬 멜로디를 지닌 '와일 더 송 리메인스 더 세임(While The Song Remains The Same)' 등 총 10곡이 담겨있다.

2CD로 구성된 디럭스 버전엔 앞서 발표한 싱글 '인 더 히트 오브 더 모멘트(In The Heat Of The Moment)', '발라드 오브 더 마이티 아이(Ballad Of The Mighty I)'를 비롯해 '인 더 히트 오브 더 모멘트' 리믹스 버전 등 4곡의 보너스 트랙도 수록돼 있다.

노엘은 지난해 10월 페이스북 Q&A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새 앨범 '체이싱 예스터데이' 발매 소식과 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당시 첫 싱글 '인 더 히트 오브 더 모멘트'를 공개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어 공개된 두 번째 싱글 '발라드 오브 더 마이티 아이'는 더 스미스(The Smiths)의 천재 기타리스트 조니 마(Johnny Marr)가 기타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조니 마의 연주에 대해 노엘 갤러거는 "믿을 수 없는 경지에 오른 연주를 들려줬으며, 곡에 담긴 폭발적인 에너지는 이 곡이 내가 지금까지 썼던 최고의 노래 중 하나가 되는 것을 도왔다"고 밝혔다.

한편 노엘 갤러거는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지난 3일 영국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다. 내한 공연은 다음달 3, 4일 이틀간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시어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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