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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호텔신라, 홍콩·마카오의 반중국시위에 반사효과 볼 것"-대신

대신증권은 20일 호텔신라에 대해 홍콩과 마카오의 반중국시위에 반사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반중국시위로 18년만에 홍콩 방문 중국인의 역성장이 예상된다"며 "중국 해외여행 수요 자체는 증가하기 때문에 한국과 일본 등 주변국이 큰 수혜를 입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2015년 중국 인바운드 756만명 가정했는데, 1~2월 누적 성장률은 이미 +45%로 크게 초과 성장 중"이라며 "화장품과 면세점 사업자에게 매우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1분기 실적은 매출액 8154억원, 영업이익 330억원으로 강한 중국 인바운드와 환율 때문에 호실적 이어질 것"이라며 "창이공항 2월 그랜드 오픈으로 적자규모가 대폭 축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인천공항 임차료 급증 리스크가 해소됐고, 창이공항 적자 규모 피크를 지났다"며 "6월까지 입찰서류를 접수하는 시내면세점은 2016년 상반기 신규 사업자 진입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주요 우려 피크 지나, 실적 턴어라운드에 집중"하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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