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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매화마을 축제 완연한 봄날씨 이번주 개화 절정

광양 매화마을 축제 완연한 봄날씨 이번주 개화 절정

/광양시청 제공



전국에서 가장 먼저 남녘의 첫 봄소식을 알리는 '광양 매화마을 축제'가 이번 주말 절정에 달할 전망이다.

광양 섬진강변에서 펼쳐지는 '제18회 광양매화축제'는 지난 14일 시작해 오는 22일까지 9일간 '봄의 길목 섬진강, 매화로 물들다'라는 슬로건 아래 성황리에 개최 중이다.

특히 현재까지 섬진강 변 관광객이 주로 몰리는 산책로 부근은 약 70%의 개화율을 보이고 있어 주말이자 축제 마지막 기간인 21~22일은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상춘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주민 약 400명이 사는 작은 농촌인 매화마을은 매화축제가 알려지면서 매년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전국적인 봄꽃의 명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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