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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헌 “네이버, 글로벌 인터넷 기업으로 키울 것”

김상헌 네이버 대표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20일 네이버를 글로벌 인터넷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경기도 분당 네이버 사옥에서 열린 제16기 주주총회에서 "모바일 비즈니스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이용자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노력한 결과 지난해 좋은 성과를 얻었다"며 "국경이 없는 인터넷 공간에서 다른 세계적인 기업들보다 더 혁신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모바일 신규 광고상품과 모바일에 최적화된 광고 유저인터페이스(UI) 등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계획해왔고, 앞으로도 파트너들이 더 효과적으로 모바일 비즈니스를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네이버는 이날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을 사내 이사로, 이종우 숙명여대 교수를 사외 이사로 재선임했다.

또 네이버 및 라인과 관련된 새로운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정관을 변경하고 문화 관련 다양한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정관에 추가된 문화 관련 사업은 엔터테인먼트 관련 사업, 상표·브랜드 등 지적재산권의 라이센스업, 음악·영상·출판물 관련 저작권 관리, 함성수지·의류·문구류·금속공예물 및 완구류의 제조 판매업 등이다.

광고매체판매업, 위치정보 및 위치기반서비스업, 노하우기술의 판매 및 임대업 등도 정관에 새로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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