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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대림산업, 한준호 삼천리 대표이사 사외이사로 선임…특허·기술 판매 사업목적 추가



대림산업이 한준호 삼천리 대표이사를 새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무형자산과 지적재산권의 관리·판매 용역사업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대림산업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제6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한 대표이사를 새로운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신 마이클 영준 법무법인 KCL 미국 변호사, 임성균 세무법인 다솔 회장, 장달중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명예교수, 김태희 삼지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등 기존 사외이상 4명은 재선임됐다.

한 회장은 중소기업청장과 한국전력공사 사장을 거쳐 현재 삼천리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대림산업 사외이사 임기는 3년이다. 아울러 신 마이클 영준 이사와 임성균 이사는 감사위원에 재선임됐고 김태희 변호사가 감사위원에 신규 선임됐다.

이날 대림산업은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지식·정보·기술 등 무형자산과 지적재산권의 관리·라이선스·판매 및 관련 용역사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사업영역 확대를 위한 신규 사업이라며 추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로써 대림산업은 건설·석유화학 분야에서 보유하고 있는 특허나 기술 등을 팔아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한편 대림산업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9조2947억3400만원, 영업손실 2702억3600만원, 당기순손실 4405억9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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