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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서울시립미술관, 디아스포라 영화 상영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이 디아스포라를 주제로 한 영화를 상영한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오는 5월 17일까지 서소문 본관 프로젝트 갤러리에서 이주자의 정체성과 디아스포라를 주제로 한 영화 상영 프로그램 진행한다.

지난 연말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아프리카 현대미술을 주제로 한 '아프리카 나우' 전시의 연장 선상의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제목은 '떠도는 몸들'로 경기도 안산에서 거주 중인 고려인의 삶을 조명하는 김정 감독, 카자흐스탄에서 태어난 고려인으로 러시아와 중앙아시아에 거주하는 고려인의 디아스포라에 주목한 송 라브렌티 감독의 영화를 상영한다.

1980~1990년대 영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인 '블랙 오디오 필름 콜렉티브'의 작품도 볼 수 있다.

또 디아스포라와 국경의 문제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강연도 준비돼 있다.

미디어 역사 문화연구자 이용우, 사카이 나오키 미국 코넬대 교수, 김소영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하승우 아시아영상문화연구소 전임연구원, 비평가 김정구 등이 예술분야에서 디아스포라와 국경의 문제에 대해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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