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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들, 파격 패션부터 '연기 은퇴' 선언까지 불사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 /MBC



'무한도전' 새 멤버 정식 영입 프로젝트 '식스맨'의 인터뷰 현장이 공개된다.

21일 오후 6시 25분 MBC '무한도전'에선 지난 방송에 이어 '식스맨' 후보들의 1대 1 인터뷰 현장이 공개된다. 배우 이서진·김지석, 모델 홍진경, 작가 유병재, 가수 박진영·최시원·강균성·이기광·헨리, 방송인 홍진호 등이 '무한도전' 멤버들과 만난다.

'식스맨' 후보들은 각종 개인기는 물론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후보들은 파격적인 패션으로 눈길을 끄는가 하면 연기 은퇴 선언까지 불사하며 긍정적인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단호하게 거부의사를 밝히는 후보도 있어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이어졌다.

또 이날 방송에선 5억 여건의 자료를 수집해 식스맨 후보들을 분석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직접 만난 후보들에 대한 인물 분석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

후보들의 캐릭터뿐만 아니라 합류 가능성, 자신들과의 '케미'까지도 연관시켜 솔직하고 열띤 토론을 펼친다. 이에 멤버들은 새로운 멤버 합류를 앞두고 경계의식과 의욕을 보이며 식스맨 후보들에 대한 생생한 반응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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