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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일교차 커지자 아동·청소년 독감 환자 급증

일교차가 큰 날씨에 새학기에 들어간 아동·청소년 독감 환자가 다시 늘고 있다.

22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전국 200여 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인플루엔자(독감) 표본감시 결과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7∼18세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51.9명으로 나타났다.

인플루엔자 유행이 정점 수준이었던 지난 2월 8일∼14일의 88.2명, 2월 15∼21일의 81.9명보단 낮지만 2월 22일∼28일의 41.0명, 3월 1일∼7일의 39.6명과 비교하면 다시 환자가 급증한 것이다.

아동·청소년 환자가 급증하면서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전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도 전주(26.7명)보다 늘어난 29.3명을 기록했다.

인플루엔자와 같은 호흡기 질병을 예방하려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을 가리고 하는 '기침예절'을 잘 지키고 흐르는 물에 비누칠을 해 손을 씻어야 하며 코나 눈을 만지지 말아야 한다. 감기나 인플루엔자에 걸렸을 때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적절한 영양섭취와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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