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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 저의 딸이 정신분열증이 맞나요? (3월23일)

소원성취 여자 88년 11월 18일 양력 20시경

Q:정신분열증이나 정신병 또는 우울증이나 조울증을 쉽게 구분을 할 수 없다고 하는데 저의 딸이 어느 것에 해당 되는지 궁금합니다. 하는 행동을 보면 정상이 아니라 나중에 심하면 무슨 불상사가 생길까 걱정이 태산 입니다. 딸은 어렸을 때 아버지가 술 먹고 엄마를 구타하는 것을 보고 자라서 남자에 대한 혐오감이 있었는데 3년 전에 연애하다가 남자에게 체이고 나서는 피해 의식이 심합니다. 어느 불특정 사람을 택하여 자신이 불행 한 것이 그 사람의 탓이라고 생각하면서 하루에도 수백 번씩 전화를 하면서 욕을 해댑니다.

A:'호랑이는 피할 수 있어도 사주팔자는 못 피한다. 는 말이 새삼 느껴지는데 따님의 사주는 역학용어로 흉살(凶殺)의 백화점과 같은 팔자로서 백호살(白虎殺:흰 호랑이가 날뛰는 흉함)이 중중(重重)하고 괴강살(魁?殺:과격한 성격)이 있는데 이는 조정이 어려운 괴팍한 성격을 의미합니다. 수(水)와 화(火)가 대립하고 무토(戊土)와 계수(癸水)의 합(合)인 무계합(戊癸合:남자를 나타내는 오행이 묶여 있음)하는 가운데 사주의 뿌리인지지(地支)에서 귀신이 들락거리는 비정상의 귀문살(鬼門殺)과 형살(刑殺:형벌을 받듯이 흉함)이 작용하고 있어 이성문제가 혼돈된다고 설명됩니다. 자신의 상황이 이러하다보니 본인 자신도 힘들겠으나 알 수 없이 괴롭힘을 당하는 상대방은 마른하늘에 완전히 날벼락이 될 것입니다. 몇 년 전부터 년운(年運:매년 들어오는 운)에서 원수지듯 누군가를 끈질기게 원망하며 지내는 기운이 붙어 있는 원진살(怨嗔殺)과 충살의 나쁜 기운이 을미년(乙未年)인 2015년도 태어난 날에 충살을 맞고 있으며 나를 생해주는 오행인 인성(印星)이 절지(絶地:단절)에 있으니 따님이 비정상적인 행동을 계속한다고 봅니다. 부모로서 인정하여 병원에 치료를 정식으로 받도록 하고 수백 통씩 전화를 하지 못하도록 하여 더는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정신병자로 위장하여 남을 해코지 하는 것도 정신분열증이 아닌 의도적인 살인과 같은 짓이므로 따님을 잘 챙기도록 하세요. 어느 부모는 제자식의 비정상을 인정하지 않고 아무 이유 없이 당하고 있는 피해자를 원망하다가 사태가 더 커지게 하는 사람도 있는데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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