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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러시아 에르미타주 박물관 후원 6년 연장

20일(현지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에르미타주 박물관에서 송성회 대한항공 CIS지역본부장(왼쪽부터 두 번째)과 표트로브스키 미카일 에르미타주 박물관장(왼쪽부터 세 번째)이 대한항공의 에르미타주 박물관 후원 연장 협약을 맺고 있다.



대한항공이 러시아 에르미타주 박물관 후원을 6년 연장한다.

대한항공은 20일(현지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에르미타주 박물관 '허미티지 스테이트 어셈블리 홀'에서 후원 연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송성회 대한항공 CIS지역본부장과 표트로브스키 미카일 에르미타주 박물관장 등이 참석했다.

사측에 따르면 후원 연장은 2009년 양사가 맺은 협약이 만료되면서 마련된 것으로, 전 세계에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결정됐다.

대한항공은 에르미타주 박물관 한국어 포함 안내가이드 지도, 박물관 특별전 포스터 제작 등 박물관 활동을 향후 6년간 연장 후원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에르미타주 박물관 작품 해설용 오디오가이드 기기에 대해서는 2009년부터 무기한 후원계약을 맺고 있다.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에르미타주 박물관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리타의 성모', 고갱의 '과일을 쥐고 있는 여자'를 비롯해 모네, 밀레, 르누아르, 세잔 등 예술가들의 걸작 290만점이 전시돼 있다.

대한항공은 에르미타주 박물관 외에 영국 대영박물관,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 등 세계적인 박물관에 한국어 서비스를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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