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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소비자

롯데마트, 국산 주꾸미 30% 할인 판매

/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대표 김종인)가 사전계약을 통해 26일부터 국산 주꾸미를 시세 대비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봄이 제철인 주꾸미가 올해는 어획량 부진에 따라 가격이 상승하자 사전 물량을 확보에 주력했다고 롯데마트 측은 설명했다.

실제로 해양수산부 수산정보포탈에 따르면 최근 보름간(5~19일) 주꾸미 위판 물량은 12만4616㎏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0%가량 줄었다. 특히 올해 주꾸미의 평균 산지 위판가는 지난 2011년 이래 가장 높은 수준까지 치솟은 상태다

롯데마트는 지난 달부터 국산 주꾸미 물량 확보를 위해 서천·보령 등 주꾸미 주산지를 비롯해 전국 산지를 발로 뛰며 총 10톤 가량의 국산 주꾸미 물량을 확보했다.

최승훈 롯데마트 수산 MD(상품기획자)는 "주꾸미 제철을 맞았지만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해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제철이란 단어가 무색해지고 있다"며, "봄 주꾸미를 기다려온 고객들을 위해 사전 계약을 통해 물량을 확보하고, 가격을 낮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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