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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양동근·문태영 맹활약 모비스, LG 꺾고 PO 먼저 2승



정규리그 우승팀 울산 모비스가 3시즌 연속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1승만을 남겨뒀다.

모비스는 23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3승제) 원정 3차전에서 창원 LG를 86-79로 꺾었다.

1차전을 15점차로 따내고서 이틀 전 2차전을 LG에 내준 모비스는 적지에서 1승을 추가, 3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바짝 다가섰다.

모비스는 앞선 두 시즌인 2012-2013시즌, 2013-2014시즌 챔피언결정전에 올라 우승까지 거둔 바 있다.

이날 모비스는 제공권의 우위를 바탕으로 주도권을 쥐었고 3쿼터 중반에는 56-36까지 넉넉히 앞섰다. 그러나 만원 관중의 응원을 등에 업은 LG의 반격은 매서웠다.

LG는 3쿼터 막판 유병훈의 3점슛과 김시래의 자유투, 유병훈의 가로채기에 이은 2득점에 힘입어 55-64까지 따라잡았다.

모비스는 4쿼터 들어 문태영의 연속 득점으로 다시 달아났다. 양동근이 18점, 6어시스트로 활약했고 문태영도 4쿼터에만 9점을 넣는 등 알토란 같은 13점을 보탰다. 라틀리프도 25점에 17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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