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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진에어, 하계시즌 국내외 공급석 49% 증대

진에어 B777-200ER 항공기



진에어(대표 마원)가 하계 기간 국제선 증편을 통해 좌석 공급을 확대한다.

진에어는 인천-클락 노선은 5월 6일부터,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은 7월 27일부터 기존 주 4회에서 7회로 각각 증편한다.

제주-시안 노선도 기존 주 2회에서 3회로 증편한다.

인천-오사카 노선은 7월 23일부터 8월 30일까지 주 7회를 추가 편성해 주 14회로 확대 운항할 예정이다.

또 하계 시즌에 부산-방콕, 부산-비엔티안, 부산-후쿠오카 등 부산발 대규모 신규 노선을 개설한다.

이번 증편 및 신규 노선 개설에 따라 진에어는 29일부터 하계 시즌이 종료되는 10월 24일까지 국제선은 약 100만여석, 국내선은 약 220만여석으로 증가해 총 320만여석 이상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하계 시즌 대비 약 49% 증가한 수치다.

진에어 측은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의 국제선 여객 점유율이 지난 2011년에 4.3%에서 2014년에는 11.5%를 기록하는 등 고객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번 하계 기간 공급 좌석 수를 확대해 증가하는 항공 여행 수요를 대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