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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OLED장비업종, 설비투자 순환·장비업체에 주목"-키움

키움증권은 23일 OLED장비업종에 대해 설비투자(Capex) 순환과 장비업체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Overweight를 유지했다.

김병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 2013~2014년 위축됐던 OLED 설비투자가 올해부터 되살아날 전망"이라며 "플렉시블 OLED의 스마트폰 탑재가 본격화하고 있는데다 향후 웨어러블 기기, 자

동차 등으로 적용범위가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지금은 커브드 형태에 그치지만, 1~2년 내에 폴더블과 롤러블 등 다양한 폼펙터가 상용화할 전망"이라며 "성장잠재력은 무궁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SDC와 LGD의 현재 플렉시블 OLED 생산능력으로는 2016년 이후의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며 "올해를 기점으로 증설투자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업종 탑픽으로는 ELA와 LLO공정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갖고 있는 AP시스템과 물류장비와 증착장비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고 있는 에스에프에이, 인라인 열처리 장비 부문에서 글로벌 시장의 강자로 부상한 비아트론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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